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하스스톤)/덱 일람 (문단 편집) ==== 용 템포 전사(Dragon Warrior) ==== 고대 신의 속삭임 이후 용족 시너지를 이용한 '''용 템포 전사'''가 등장해 정립된 이후에는 용 전사(Dragon Warrior)라 하면 대개 용 템포 전사를 지칭한다. 초반에는 이글거리는 도끼, 요정용, 알렉스트라자의 용사 등을 활용해 필드를 잡고, 중반에는 황혼의 수호자, 검은날개 타락자 등으로 필드를 압박해가며, 용기병 분쇄자로 상대방을 압박하고, 드로우는 하늘빛 비룡으로 충당, 마무리는 기존 템포전사와 비슷하게 그롬이나 라그나로스 등으로 한다. 미드냥과 비슷하게 기존 템포전사에서 드로우를 줄이고 카드 하나하나의 파워로 승부하는 형식. 용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선 손쉽게 필드를 잡을 수 있으며, 용기병 분쇄자를 이용한 압박이 매우 강력하다. 특히나 손패가 잘 풀린다면 2코스트 3/3스텟에 돌진까지 지닌 알렉스트라자의 용사 때문에 상대방은 필드잡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용족 시너지가 나지 않는 상황에선 비교적 무력하다. 특히 황혼의 수호자는 용족 시너지 없이는 그다지 좋은 하수인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 그리고 드로우가 비룡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후반에 패가 마르게 되고 킬각을 내지 못 하면 그 때부턴 상대에게 질질 끌려다니다가 죽는다. 강력함 때문에 기존 템포 전사를 밀어내고 템포스톰 1티어에 등극했다. 이 덱 때문에 대마상 시절 미드레인지 용전사를 굴리던 [[따효니]]가 선견자라며 재평가 받고 있다. 6.1.3. 패치에서 마무리 일격의 비용이 1에서 2로 올라서면서, 그리고 어그로 주술사와 미드레인지 사냥꾼의 몰락으로 인해 컨트롤 계열의 덱이 어느 정도 활기를 띄면서 용 템포 전사도 기세가 크게 꺾였다. "템포"덱은 말 그대로 마나 커브에 딱딱 맞춘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용 템포 전사의 경우 마무리 일격으로 값싸게 상대의 강한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템포 플레이를 할 수 있기에 강했던 것인데, 마무리 일격의 하향으로 템포 플레이에 큰 제동이 걸려버렸다. 가젯잔에서는 극도의 어그로 메타로 인해 황혼의 수호자와 사나운 원숭이를 채용하는 이 덱의 몸값이 크게 올랐고 해적 전사와 나란히 어그로 메타의 주범이 됐다.[* 다만 아시아 서버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았다.] 여기에 해적 전사와 융합한 해룡전사라는 혼종도 생겨났다. 가젯잔 이전부터 느조스 일등항해사를 채용하던 덱인 만큼 놀랄 일도 아니다. 야생전에서는 원래부터 그다지 인기있는 덱이 아니었기 때문에[* 용 템포 전사의 카드 중 상당수는 대 마상시합 때도 사용 가능했지만 연구되지 않았고, 고대신에서도 용 전사를 밀어줬기 때문이라기보단 더 강력한 덱(비밀 성기사 등)들의 야생행으로 인해 떠올랐다. 즉 호랑이가 사라지니 여우가 호령하는 케이스였다.] 운고로 이후 사실상 사장되었다. 마녀숲에서 주어진 속공 콘셉트을 추가한 용 템포 전사로 비틀즈몰래먹기가 전설 5등을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